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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대 G-LAMP 사업단, 암의 성장·전이·재발을 돕는 핵심 작동 원리 밝혀
관리자2026-05-11조회 6

조선대 G-LAMP 사업단, 암의 성장·전이·재발을 돕는 핵심 작동 원리 밝혀


IF 10, JCR 상위 8% 국제 저명 학술지에 게재


조선대학교(총장 김춘성) G-LAMP 사업단이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, 치료 후 재발에 관여하는 새로운 조절 원리를 밝혀내며 주목받았다. 이번 연구성과는 지난 4월 국제 저명 학술지 「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Sciences」(IF 10, JCR 상위 8%)에 게재됐다.


김석준 교수 연구팀은 암세포 안에 있는 ‘Galectin-1’ 단백질이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, 재발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. 특히 이 과정에서 세포의 성질을 유지하는 ‘SOX2’라는 또 다른 단백질이 함께 작용하며, 암세포의 재발과 전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혀냈다.


또한, 두 단백질이 함께 작용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의 기능이 바뀌는 변형 과정(O-GlcNAc 당화)이 필요했으며, 해당 과정이 차단되면 두 단백질의 작용이 약해지고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 능력도 감소했다.


실제 위암 환자 257명의 조직을 분석한 결과, Galectin-1과 SOX2 발현이 모두 높은 환자군은 낮은 환자군에 비해 무병생존율이 현저히 낮고 림프절 전이 등 예후 불량 인자와도 밀접한 연관성을 보였다.


이번 연구는 치료 후에도 암이 재발하는 이유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. 특히 암세포의 생존력과 재발 가능성을 높이는 과정을 제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, 향후 암의 재발을 줄이고 항암치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.


제1저자인 조선대 김웅 박사는 “이번 연구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Galectin-1의 세포 안에서의 새로운 역할을 규명한 결과”라며, “앞으로는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(organoid) 모델을 활용해 약물 반응성과 항암제 내성 기전을 정밀하게 평가하는 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


조선대 김춘성 총장은 “이번 연구성과는 조선대학교 G-LAMP 사업단이 추진해 온 젊은 연구자 육성과 기초의과학 연구역량 강화의 의미 있는 결실”이라며 “앞으로도 조선대학교는 웰에이징 메디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우수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몰입하고, 세계적 수준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”고 전했다.


한편, 이번 연구는 조선대학교 G-LAMP 사업단의 LAMP 포닥 펠로우십을 기반으로 수행됐다. 논문에는 조선대학교 G-LAMP 사업단 김웅 박사가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, 조선대학교 김석준 교수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전경희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.

*사진별첨. 

1. 제1저자 조선대학교 김웅 박사

2. 교신저자 조선대학교 김석준 교수

3. 교신저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전경희 교수


담당자 정보

부서명G-LAMP 사업단

담당자ㅇㅇㅇ

연락처062-608-5996